분포 | 동해, 남해, 서해 | 채취기간 | null |
키 | 큰 것 1m내외, 보통 30~50cm | 취급요령 | 날것 또는 탕으로 하여 쓴다. |
생지 | 바다 | 성미 | 따뜻하며 달다. |
분류 | 농어목, 바닷물고기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산란 | 1회사용량 | 적당량 |
약효 | 전체 | 사용범위 | 체질과 관계없이 먹는다. |
특징 및 사용
조기와 비슷하게 생겼고 배 쪽은 은백색, 등 쪽은 회청색이다. 몸의 양측과 둥지느러미에는 작은 흑색의 반점들이 있는데 커가면서 점차 색이 옅게 변한다. 바다나 강에 사는 농어는 10월에서 이듬해 4월이 산란기인데, 민물과 바닷물이 합쳐지는 강 하구에 알을 낳는다. 알에서 깬 어린 고기가 강을 거슬러 올라가 봄과 여름을 보내고 가을이 되면 다시 바다로 간다. 큰 농어는 갚은 바다에서 생활하는데 봄에서 여름 사이에는 더 깊은 곳으로 이동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서해에서만 잡히는데 양식도 한다. 다른 어류와는 달리 지방 함량이 아주 많으며 아주 많으며 단백질이 많아 열량도 높다. 간을 먹으면 얼굴 피부가 벗겨지므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
익생양술 효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