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칡

 익생양술에서만 "등칡"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경남, 경북, 강원, 충북, 함북 채취기간 가을~이듬해 봄
10m 정도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깊은 산 계곡, 산기슭 성미 차며, 맵고 향기롭다.
분류 낙엽 활엽 덩굴나무 독성여부 없다.
번식 분근ㆍ씨 1회사용량 3~5g
약효 나무줄기 사용범위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어긋나며 길이와 나비가 각각 10~26cm로서 원처럼 둥근데 밑은 심장 밑 모양이고 끝은 뾰족하다. 앞면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에는 있거나 없다.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잎자루는 길이 7cm 정도이며 털이 없다.
5월에 대개 노랗게 보이는 자황갈색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암수딴그루이다. 꽃자루의 길이는 2~3cm이다. 꽃은 길이 10cm 정도이며 U자 모양으로 꼬부라지는데 통 부분의 넓은 쪽은 지름이 18mm쯤이다. 겉은 연한 녹색, 안쪽 중앙부는 연한 갈색이며, 밑 부분에는 흑자색 반점, 위쪽에는 자갈색 반점이 있다. 꽃의 가장자리는 3개로 갈라진다. 씨방의 길이는 5mm쯤이다.
열매
9~11월에 길이 11cm 정도 되는 긴 타원형의 삭과가 달려 익는다.
특징 및 사용
큰쥐방울ㆍ관목통ㆍ고목통ㆍ마목통 ㆍ통탈목(通脫木)이라고도 한다. 새 가지는 녹색이지만 2년 이상 된 가지는 회갈색이다. 나무줄기를 잘라서 말린 것을 통초(通草) 또는 통탈목(通脫木)이라 한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순환계와 비뇨기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