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물질경이"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7~8월(개화기) |
| 키 | 20~25cm(꽃줄기 길이)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논이나 도랑 등의 물 속 | 성미 | 따뜻하며, 달다. |
| 분류 | 한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실생ㆍ분주 | 1회사용량 | 6~8g |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오래 써도 무방하다. |
잎
얇은 잎이 뿌리에서 뭉쳐나는데 잎자루가 있다. 처음에 나온 어린잎은 거꾸로 된 댓잎피침형이다. 나중에 나온 잎은 길이 10~30cm, 나비 2~5cm의 달걀꼴 또는 달걀을 닮은 심장형으로서 5~9개의 맥이 있고 가장자리에 주름과 더불어 약간의 톱니가 있다.
꽃
9월경에 지름 3cm쯤 되는 꽃이 꽃턱잎에 싸여 꽃줄기 끝에 한 송이씩 달려 피는데 꽃턱잎은 통 같은 모양이고 겉에 닭의 볏처럼 생긴 날개가 있다. 양성화이다. 꽃의 빛깔은 백색 바탕에 연한 홍자색이 돈다. 꽃받침 조각은 3개이고 긴 타원형이다. 꽃잎은 3개이고 거꾸로 세운 넓은 달걀꼴이다. 수술은 6개이고 암술은 1개이며 암술대는 3개이다. 씨방은 하위이다.
열매
10월에 길이 3~5cm인 타원형의 삭과가 달려 익는데 씨가 많이 들어 있다. 씨는 길이 2mm의 긴 타원형이고 털이 있다.
특징 및 사용
물 속에서 자라는데 뿌리는 수염뿌리이고 원줄기는 없다. 수생 식물이지만 질경이와 닮아서 물질경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관상용ㆍ퇴비ㆍ약용으로 이용된다. 뿌리를 제외한 온포기를 용설초(龍舌草)라 하며 약재로 쓴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종독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