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가을∼이듬해 봄 |
| 키 | 10m 정도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인가 부근 재배 | 성미 | 차며, 쓰다. |
| 분류 | 낙엽 활엽 교목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꺾꽂이ㆍ씨 | 1회사용량 | 4∼6g |
| 약효 | 과실ㆍ전체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어긋나는데 길이 5~10cm, 나비 2~4cm의 긴 거꿀달걀꼴 또는 타원 모양의 긴 달걀꼴로서 끝이 뾰족하고 밑은 좁으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 또는 겹톱니가 있다. 뒷면에 털이 있다가 없어지고 잎자루 위쪽에 2~5개의 샘점이 있다.
꽃
4월에 잎보다 먼저 피는데 지름 2cm 정도의 흰 꽃이 보통 3개씩 모여 가지에 가득 달린다. 꽃받침 조각에는 톱니가 약간 있다. 꽃잎은 5개이고 길이 1cm 정도의 거꿀달걀꼴이다.
열매
6~7월에 달걀꼴 또는 공처럼 둥근 핵과가 달려 황색 또는 적자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겉이 흰 가루로 덮이고 밑 부분이 들어가며 과육은 연한 황색이다. 씨는 겉이 거칠고 딱딱한데 달걀꼴이며 양 끝이 약간 좁다.
특징 및 사용
이수(李樹)ㆍ자도나무ㆍ오얏나무라고도 한다. 나무껍질은 흑갈색으로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어린가지는 적갈색이고 털이 없으며 윤이 난다. 열매는 자연생이 지름 약 2.2cm이지만 재배종은 길이가 7cm에 달한다. 씨방과 열매에 털이 없고 꽃이 작은 점이 매실나무와 다르다. 씨를 이핵인(李核仁), 잎을 이수엽(李樹葉), 과실을 이실(李實)이라고 한다. 방향성이 있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열매는 시고 단 맛이 있어 날것으로 먹거나 건과ㆍ잼ㆍ주스 등으로 가공하여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소화기 질환 및 피부염증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