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애기원추리"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가을 |
| 키 | 40~10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지 | 성미 | 서늘하며, 달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분주ㆍ씨 | 1회사용량 | 4~6g |
| 약효 | 덩이뿌리 | 사용범위 | 오래 써도 무방하다. |
| 동속약초 | 노랑원추리ㆍ씨 원추리ㆍ씨 큰원추리의 뿌리 |
잎
밑 부분이 2줄로 서로 겹쳐 얼싸안으면서 마주나고 길이 약 40cm, 나비 6~10mm의 선형이며 위쪽에서 뒤로 젖혀진다. 잎의 표면은 노란빛을 띤 녹색이고 잎맥을 따라 얕은 골이 있다.
꽃
6~7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잎 사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3~6개가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양성화이다. 꽃은 저녁 무렵에 피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시든다. 꽃덮이의 통 부분은 가늘고 길다. 꽃덮이 조각은 길이 10cm이며 뒤로 젖혀지지 않는다. 수술은 6개이며 꽃덮이보다 짧고 암술대는 길어서 꽃 밖으로 나온다.
열매
9월에 길이 약 1.5cm인 넓은 타원형의 삭과를 맺는데 끝이 오목하게 패어 있으며 익으면 뒤쪽이 터져 검은 씨가 나온다.
특징 및 사용
애기원추리는 원추리 종류 가운데 비교적 크기가 작은 종이다. 다른 원추리 종류에 비해 키가 작고 개화 시기가 빠르며 개화 기간이 길다. 뿌리는 타원형의 덩이뿌리이고 점점 굵어진다. 꽃줄기는 곧게 서서 높이 40~100cm로 자란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으며 꽃은 데쳐 말려서 먹는다. 덩이뿌리를 훤초근이라 하며 약재로 사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이비인후과ㆍ소화기 계통 질환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