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

 익생양술에서만 "겨자"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5월
1~2m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밭에 재배 성미 따뜻하며, 맵다.
분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 독성여부 없다.
번식 1회사용량 열매 1~3g
약효 씨ㆍ잎 사용범위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무의 잎과 비슷하다. 뿌리잎은 깃꼴로 갈라지고 톱니가 있으나 줄기잎은 거의 톱니가 없다. 쭈글쭈글하고 끝자락에 보라색을 띤다.
4월에 총상 꽃차례로 노란색의 작은 사판화가 십자(十字) 모양으로 달려 핀다.
열매
5월에 짧은 자루가 있는 원기둥 모양의 꼬투리가 달리는데 그 안에 갈색을 띤 노란색 씨가 들어 있다.
특징 및 사용
청개(靑芥)라고도 한다. 잎과 열매는 매운 맛과 향이 있어 양념으로 널리 쓰인다. 씨를 가루로 만들어 물을 부어 두면 특유의 향기와 매운 맛이 생기는데 이것을 겨자라 하여 향신료로 쓴다. 예전에는 겨자씨를 물에 불려 맷돌에 갈아 꿀이나 설탕ㆍ소금ㆍ식초를 넣어 더운 김을 들이면서 자꾸 저어 만들었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복용하거나 바른다. 특히 속이 냉한 사람에게 유익하다. 종기ㆍ눈병ㆍ치질ㆍ혈변ㆍ폐열 등이 있는 사람은 장복하는 것을 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