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퉁둥굴레"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가을~이듬해 봄 |
| 키 | 30~80cm | 취급요령 | 시루에 쪄서 그늘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지 숲 속의 나무 밑 | 성미 | 평온하며, 달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10~12g |
| 약효 | 뿌리줄기 | 사용범위 | 오래 써도 무방하다. |
| 동속약초 | 둥굴레ㆍ죽대ㆍ왕둥굴레ㆍ용둥굴레의 뿌리 |
잎
잎은 어긋나며 2줄로 달린다. 잎몸은 길이 10~15cm, 나비 4~7cm의 긴 타원형으로서 끝이 뾰족하고 잎자루는 짧다.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분백색을 띤다. 양면에 털이 없다.
꽃
5~6월에 흰빛이 도는 연한 녹색 꽃이 통 모양으로 잎겨드랑이에 달려 핀다. 꽃은 길이 22~25mm이며 끝이 좁다. 꽃자루의 길이는 2.5~4cm이다. 3~7개의 꽃과 더불어 같은 수의 꽃턱잎이 달리는데 꽃턱잎은 길이 4~8mm의 댓잎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수술은 6개이며 끝 부분이 편평하고 수술대에 털이 있다.
열매
6~8월에 지름 1cm 정도인 타원형의 장과가 달려 검게 익는다.
특징 및 사용
굵은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자란다. 줄기는 상반부가 옆으로 처지면서 전체가 비스듬히 선다. 줄기 위쪽에 능각이 있다. 우리나라가 원산지이다. 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과 뿌리는 식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호흡기ㆍ소화기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