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물닭개비"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중남부 지방 | 채취기간 | 가을철(개화기) |
| 키 | 20cm 정도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논과 밭, 물가 | 성미 | 차며, 달다. |
| 분류 | 한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5~10g |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뿌리잎은 길이 3~7cm, 나비 1.5~3cm의 넓은 댓잎피침형 또는 세모진 달걀 모양인데 끝이 뾰족하고 밑은 둥글거나 약간 심장 밑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줄기잎은 줄기마다 그 끝에 1개씩 달린다. 뿌리잎의 잎자루는 길고 줄기잎의 잎자루는 짧다.
꽃
9월에 지름 1.5~2cm의 청자색 꽃이 피는데 줄기 끝에 3~7개가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모여 달린다. 꽃차례는 길이가 잎보다 짧으며 꽃이 피면 밑으로 숙인다. 6개인 꽃덮이 조각은 긴 타원형이다. 6개의 수술 중 1개가 크고 5개는 작으며 수술대의 한쪽에 톱니 모양의 돌기가 있다.
열매
10월에 길이가 1cm 정도인 타원형의 삭과가 밑으로 처져 익는데 씨가 많이 들어 있다. 씨에는 세로줄이 있으며 옆으로도 뚜렷하지 않은 줄이 있다.
특징 및 사용
압설초(鴨舌草)ㆍ물달개비라고도 한다. 뿌리 부분에서 짧은 줄기가 5~6개 뭉쳐나는데 그 끝에 1개씩 잎이 달리는 특징이 있다. 굵고 짧은 백색의 뿌리줄기에서 수염뿌리가 많이 나온다. 번식력이 매우 강한 식물이다.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뿌리를 제외한 온포기 전체를 곡채라는 약재로 쓴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순환계와 호흡기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