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긴오이풀"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중부 지방 | 채취기간 | 가을~다음해 봄 발아기 전 |
| 키 | 1m 정도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지 | 성미 | 차며, 쓰고 시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6~8g |
| 약효 | 온포기ㆍ뿌리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 동속약초 | 오이풀ㆍ산오이풀ㆍ가는오이풀 |
잎
어긋나며 홀수 깃꼴겹잎이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잎자루가 점차 짧아진다. 작은 잎은 2~4쌍이며 선 모양의 긴 타원형으로서 양끝이 둔하거나 좁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앞면에 털이 없고 뒷면은 분백색이다. 턱잎은 잎 모양이고 반심형(半心形)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
8~9월에 홍자색 꽃이 수상 꽃차례로 가지 끝에 빽빽이 달리며 위에서부터 순차적으로 피는데 원기둥 모양이고 꽃잎은 없다. 양성화이다. 꽃턱잎은 댓잎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은 4개로 갈라져 뒤로 젖혀지는데 그 갈래 조각은 달걀꼴이다.
열매
9~10월에 장과가 달려 익는다.
특징 및 사용
원기둥 모양의 굵은 뿌리가 있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를 친다. 오이풀에 비해 꽃이삭이 길고 잎이 다소 좁은 편에 속한다. 밀원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소화기 질환과 혈증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