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연중 |
키 | 30~5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온실 재배 | 성미 | 차며, 달고 쓰다. |
분류 | 상록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있다. |
번식 | 분주 | 1회사용량 | 2~3g |
약효 | 뿌리ㆍ줄기 | 사용범위 | 치유가 끝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뿌리줄기 끝에서 뭉쳐나는데 길이 30~50cm, 나비 3~5cm의 가느다랗고 긴 댓잎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하고 질이 두꺼운 육질이며 윤기가 난다. 잎은 언제나 푸른빛이다.
꽃
5~7월에 연노랑색 또는 흰색으로 피는데 잎 사이에서 길이 10~20cm의 꽃줄기가 나와 그 끝에 길이 2~4cm의 수상 꽃차례를 이루며 빽빽이 달린다. 꽃줄기에는 잎이 없거나 1개의 비늘잎이 있다. 꽃덮이는 통 모양인데 위쪽이 6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6개이고 수술대는 꽃덮이에 거의 붙어 있다. 씨방은 3실이며 각 실에 밑씨[胚珠]가 2개씩 들어 있다. 암술대는 매우 짧으며 암술머리는 3개이다.
열매
겨울에 지름 1cm 정도의 둥근 장과가 달려 붉게 익는데 황색인 것도 있다.
특징 및 사용
굵은 뿌리줄기가 옆으로 비스듬히 뻗는데 수염뿌리가 달려 있다. 잎을 만년청엽(萬年靑葉)이라 하는데 가죽 같은 상록성 잎을 가진데다 겨울의 추위에도 변하지 않으므로 만년청이라 불리게 되었다. 일본 원산의 귀화 식물로서 일본 난대 지방과 중국에 자생하며 우리나라에서는 관엽 식물로 잎을 관상하기 위해 온실에서 가꾼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생즙을 내어 바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피부의 창독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