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중부 이남 | 채취기간 | 9~10월(열매 성숙기) |
키 | 1~2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낮은 산 계곡과 양지바른 바위틈 | 성미 | 따뜻하며, 약간 맵고 쓰다. |
분류 | 낙엽 활엽 관목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5~7g |
약효 | 열매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모형(牡荊)의 열매 |
잎
마주나며 3개 또는 5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된 손바닥 모양의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길이 2~8cm의 댓잎피침형 또는 타원 모양의 댓잎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하고 밑이 좁으며 가장자리에 큰 톱니가 있거나 깊이 패여 들어간 모양이다. 뒷면에는 잔털과 더불어 샘점이 있다. 잎자루의 길이는 3~4cm이다.
꽃
7~9월에 자주색 꽃이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핀다. 꽃받침 조각은 샘점이 있고 끝이 뾰족하다. 꽃부리는 자주색이고 겉에 털이 있으며 뒤쪽에 융털이 있다.
열매
9~10월에 지름 2mm의 둥근 핵과가 달려 빨갛게 익는다.
특징 및 사용
좀목형이라고도 한다. 밑에서부터 많은 줄기가 올라와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과 줄기에 방향유(芳香油)가 있다. 우리나라가 원산지이다. 유사종으로 작은 잎이 긴 타원형이면서 가장자리에 톱니가 약간 있는 것을 목형이라 한다. 줄기잎은 모형(牡荊), 뿌리를 모형근(牡荊根)이라 한다. 관상용ㆍ밀원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 또는 산제로 하거나 술을 담가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호흡기 질환을 다스리며, 통증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