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첩해당화

 익생양술에서만 "만첩해당화"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5~7월(개화기)
1.5~2m 취급요령 햇볕 또는 불에 말려 쓴다.
생지 산기슭, 바닷가 모래땅 성미 따뜻하며, 달고, 약간 쓰다.
분류 낙엽 관목 독성여부 없다.
번식 씨ㆍ분근 1회사용량 2~4g
약효 꽃ㆍ뿌리 사용범위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동속약초 해당화의 뿌리ㆍ꽃
어긋나고 홀수 깃꼴겹잎으로서 5~9개의 작은 잎으로 이루어진다. 작은 잎은 두껍고 길이 2~5cm의 타원형 또는 타원 모양의 거꿀달걀꼴로서 끝이 뾰족하거나 뭉뚝하고 밑이 날카로우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앞면은 주름이 많고 윤기가 있으며 뒷면에는 맥이 솟아 있고 잔털이 빽빽이 난다. 겉에 샘점이 있다.
5~8월에 홍자색의 오판화가 겹꽃으로 두상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피는데 지름은 6~9cm이고 꽃자루에 가시털이 난다. 꽃받침의 통 부분은 둥글고 털이 없으며 꽃받침 조각은 댓잎피침형이다. 꽃잎은 넓은 거꿀달걀꼴이며 끝이 오목하게 들어간다.
열매
8~9월에 지름 2~2.5cm인 편구형의 수과가 달려 붉게 익는데 털은 없고 광택이 있어 영롱하게 빛나므로 매우 아름답다.
특징 및 사용
많첩해당화ㆍ겹해당화ㆍ매괴화라고도 한다. 줄기에는 가시와 찌르는 가시털 및 부드러운 융털이 나 있으며 가시에도 털이 있다. 관상용ㆍ공업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꽃을 매괴화라 하는데 매우 곱고 아름다우며 짙고 맑은 향기가 있어 향료의 원료가 된다. 뿌리를 매괴근(枚塊根)이라 하며 염료로도 쓰인다. 꽃과 뿌리를 약재로 쓴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고제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종양과 통증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