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연령초"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강원도 이북 | 채취기간 | 개화기(온포기), 8월경(뿌리) |
| 키 | 15~4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간의 그늘진 습지, 숲 속 | 성미 | 따뜻하며, 쓰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있다. |
| 번식 | 분주ㆍ씨 | 1회사용량 | 3~6g |
| 약효 | 뿌리줄기(덩이뿌리)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 동속약초 | 큰연령초의 뿌리 |
잎
줄기 끝에 잎자루가 없는 3개의 잎이 돌려나는데 넓은 달걀꼴에다 사각형 비슷하고 길이와 나비는 각각 7~17cm이다. 표면에 3~5개의 맥이 발달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
5~6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돌려난 잎의 중앙에서 나와 자란 꽃대 끝에 한 송이씩 달린다. 양성화이다. 꽃받침 조각은 3개이며 넓은 댓잎피침형 또는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이고 녹색이다. 꽃잎은 3개인데 흰색이고 길이 2.5~4.5cm의 달걀꼴 또는 타원형이다. 수술은 6개이고 꽃밥은 길이 10~15mm의 선형으로서 수술대보다 길다.
열매
7~8월에 지름 15mm 정도인 둥근 달걀꼴의 장과가 달려 자흑색으로 익는다.
특징 및 사용
연영초ㆍ큰꽃삿갓풀ㆍ우아칠(芋兒七)이라고도 한다. 약으로 썼을 때 수명을 연장하는 풀이라 하여 연령초라는 이름이 붙었다. 뿌리줄기는 굵고 짧으며 땅 속 깊이 뻗는다. 원기둥 모양의 원줄기가 1~3개 정도 곧게 서서 자라는데 밑 부분이 막질의 비늘잎으로 싸여 있다. 유사종인 큰연령초에 비해 전체적으로 작고 꽃은 크다. 관상용ㆍ농약제ㆍ약용으로 이용된다. 뿌리줄기는 우아칠ㆍ연령초근이라 하며 약재로 사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통증을 다스리며, 소화기 질환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