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디기탈리스"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여름~가을 |
| 키 | 1m 정도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관상용ㆍ약용 재배 | 성미 | 차며, 쓰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있다. |
| 번식 | 분주ㆍ씨 | 1회사용량 | 잎ㆍ꽃ㆍ뿌리 0.2~0.3g |
| 약효 | 잎ㆍ꽃ㆍ뿌리 | 사용범위 | 많이 쓰면 해롭다. |
잎
어긋나며 달걀 모양의 타원형으로서 얇고 양면에 우글쭈글한 주름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밑 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있고 위쪽의 잎은 잎자루가 없다.
꽃
7~8월에 이삭 모양으로 줄기 끝에 길게 연달아 밑 부분에서부터 피어 올라가면서 밑을 향해 달리는데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에 짙은 자주색 반점이 나 있다. 꽃부리는 종 모양이지만 가장자리가 다소 입술 모양이 된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달걀 모양의 댓잎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하다. 4개의 수술 중 2개가 길고 암술머리는 2개로 갈라진다.
열매
8~9월에 원뿔 모양의 삭과가 달려 익는데 꽃받침이 남아 있다.
특징 및 사용
심장풀이라고도 한다. 전체에 잔털이 나 있다. 줄기는 곧게 선다. 꽃이 피고 나면 죽기 때문에 2년마다 옮겨 심는다. 심장병의 특효 약초로 잘 알려져 있는 유독 식물이다. 맛은 불쾌하며 매우 쓰다.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양방에서는 강심ㆍ이뇨약으로 유명하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독성이 있으므로 기준량을 지킨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비뇨기 질환과 심부전ㆍ신부전 등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