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총나무

 익생양술에서만 "딱총나무"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연중 수시
3m 정도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산기슭, 골짜기 성미 평온하며, 달고 쓰다.
분류 낙엽 활엽 관목 독성여부 없다.
번식 꺾꽂이ㆍ씨 1회사용량 온포기ㆍ뿌리 6~9g
약효 온포기ㆍ잔가지ㆍ줄기ㆍ뿌리 사용범위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동속약초 당딱총나무ㆍ덧나무ㆍ말오줌나무
마주나며 2~3쌍의 작은 잎으로 구성된 1회 홀수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길이 5~14cm의 긴 타원형 또는 타원 모양의 달걀꼴로서 끝이 뾰족하고 밑은 좁으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양면에 털은 없다.
5월에 황록색으로 짧은 원추 꽃차례를 이루며 피는데 가지 끝에 촘촘히 달리고 꽃차례에 돌기가 있다. 꽃부리는 황록색이 돌고 털이 없으며 꽃밥은 황색이다.
열매
7월에 동글동글한 핵과가 달려 빨갛게 익는다.
특징 및 사용
덩굴처럼 자라는데 가지는 회갈색이고 작은 가지에 털이 없다. 줄기의 속은 짙은 갈색이다. 딱총나무 종류의 기본 종은 청딱총나무인데 꽃차례에 돌기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공업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줄기의 속은 공업용으로 쓰고 어린잎은 식용한다. 잎을 접골엽(接骨葉), 뿌리를 접골목근(接骨木根)이라고 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