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여름철(잎이 무성할 때 씨 채취) |
키 | 10~3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들, 바닷가 | 성미 | 차며, 달다.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분주ㆍ씨 | 1회사용량 | 12~15g |
약효 | 씨ㆍ온포기ㆍ뿌리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질경이ㆍ털질경이ㆍ왕질경이의 온포기 |
잎
뿌리에서 잎이 모여 나와 비스듬히 선다. 잎은 길이 5~20cm, 나비 2.5~5cm의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다. 잎자루는 짧거나 거의 없다.
꽃
5~6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잎 사이에서 꽃대가 곧게 자라 원기둥형의 수상 꽃차례로 빽빽이 달린다. 꽃턱잎은 털이 없고 달걀꼴이며 꽃받침보다 짧다. 꽃받침은 털이 없고 백색의 막질이며 4갈래로 갈라진다. 꽃부리도 막질이며 4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4개이다.
열매
6~9월에 달걀을 닮은 타원형의 삭과가 달리는데 익으면 검은빛이 도는 4개의 갈색 씨가 나온다.
특징 및 사용
전체에 흰색의 거친 털이 있다. 뿌리는 곧게 뻗고 원줄기는 없다.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털질경이와 비슷하지만 꽃 부분이 작다. 씨는 약용하고 어린잎은 식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호흡기ㆍ부인과 질환을 다스리며, 이비인후과 질환에도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