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개화기 |
키 | 40~8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산과 들의 양지바른 풀밭 | 성미 | 서늘하며, 맵고 쓰다.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10~20g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줄기잎은 어긋나는데 날개를 가진 잎자루가 있고 길이 7~9cm의 달걀꼴, 달걀을 닮은 긴 타원형 또는 긴 타원 모양의 댓잎피침형으로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끝이 뾰족하다. 앞면에 약간 털이 있으나 뒷면에는 털이 없다. 잎자루는 위로 올라갈수록 짧아져 없어진다. 뿌리잎은 꽃이 필 때쯤이면 스러진다.
꽃
7~10월에 지름 12~14mm의 노란 꽃이 피는데 흔히 3~5개의 두상화가 산방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전체적으로 커다란 꽃차례를 형성한다. 두상화의 가장자리에 암꽃인 혀꽃이 한 줄로 배열하고 가운데에는 양성화인 대롱꽃이 여러 개 있다. 꽃차례받침은 통 같은 종 모양이며 꽃턱잎 조각은 4줄로 배열한다.
열매
10월에 원통 모양의 수과가 달려 익는데 길이 약 3.5mm의 갓털이 있다.
특징 및 사용
메역취ㆍ돼지나물이라고도 한다. 줄기는 곧게 서고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지는데 짙은 자주색을 띠며 잔털이 있다. 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온포기를 일지황화라 하며 약재로 쓴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달인 물로 씻거나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염증과 열증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