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5~7월 |
키 | 20cm 정도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들이나 밭의 양지쪽 | 성미 | 차며, 맵고 쓰다. |
분류 | 두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씨 5~10g |
약효 | 씨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뿌리잎은 많이 나와서 방석처럼 퍼지는데 길이 4cm 정도의 주걱 모양이고 밑 부분이 좁아져서 잎자루처럼 된다. 줄기잎은 어긋나는데 잎자루가 없으며 길이 1~3cm의 작고 긴 타원형이다. 가장자리에 톱니가 약간 있다.
꽃
4~6월에 줄기 끝에서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많은 사판화가 노랗게 달려 피는데 꽃부리는 작다. 4개인 꽃잎은 넓은 구두주걱 모양이며, 꽃받침조각도 4개이고 타원형이다. 6개의 수술 중 4개는 길다. 암술은 1개이며 자라서 열매가 된다.
열매
7~8월에 각과가 달려 익는데 긴 타원형이며 전체에 털이 나 있다.
특징 및 사용
코딱지풀이라고도 한다. 줄기는 곧게 서며 가끔 가지를 친다. 전체에 잔털이 빽빽이 나 있다. 유사종으로 열매에 털이 없는 것을 민꽃다지라고 한다. 식용, 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은 나물이나 국거리로 쓴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호흡기ㆍ순환계ㆍ신진대사 계통의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