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병꽃풀

 익생양술에서만 "긴병꽃풀"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경기 이북 채취기간 여름~가을
50cm 정도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들이나 산지의 습한 양지 성미 차며, 쓰고 맵다.
분류 여러해살이풀 독성여부 없다.
번식 1회사용량 8~10g
약효 온포기 사용범위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마주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길이 1.5~2.5cm, 나비 2~3cm의 달걀꼴 또는 둥근 신장형이고 윤기가 난다. 끝은 둥글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4~5월에 연한 자주색 꽃이 피는데 줄기 위의 잎겨드랑이에서 1~3개씩 돌려나와 달린다. 꽃부리는 길이 15~25mm의 입술꽃인데 윗입술꽃잎은 약간 오목하고 아랫입술꽃잎은 3개로 갈라지며 안쪽에 짙은 자주색 반점이 있다. 꽃받침은 짧은 통 모양이고 5개로 갈라지는데 그 조각의 끝이 바늘처럼 뾰족하다. 수술은 4개 중 2개가 길다.
열매
8~9월에 타원형의 분과가 달려 익는데 꽃받침 안에 들어 있다.
특징 및 사용
줄기는 모가 나고 가느다란 퍼진 털이 있다. 처음에는 곧게 서나 자라면서 옆으로 뻗는다. 마디에서 뿌리가 나온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피부과ㆍ소화기과ㆍ이비인후과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