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두루미천남성"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제주도, 경기도, 평북 | 채취기간 | 가을~겨울 |
| 키 | 50cm 정도 | 취급요령 | 수염뿌리와 겉껍질을 제거하여 말려 쓴다. |
| 생지 | 산지의 풀밭 | 성미 | 따뜻하며, 맵고 쓰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있다. |
| 번식 | 분주ㆍ씨 | 1회사용량 | 2~3g |
| 약효 | 덩이줄기 | 사용범위 | 독성이 있으므로 기준량을 지킨다. |
| 동속약초 | 천남성ㆍ큰천남성의 덩이뿌리 |
잎
헛줄기 끝에서 1개가 나오는데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새의 발 모양으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7~11개인데 긴 타원형으로서 양쪽이 좁고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갈라진 조각 중에서 가운데 것이 제일 작다.
꽃
5~6월에 피는데 가지 끝에서 육수 꽃차례를 이루며 잎보다 길게 나온다. 암수딴그루이다. 불염포(佛焰苞 : 육수 꽃차례의 꽃을 싸는 꽃턱잎이 변형된 것)는 녹색에 자줏빛을 띠며 통 부분의 길이는 6cm쯤이다. 육수 꽃차례의 연장부는 채찍처럼 가늘고 길게 자라 통 밖으로 높이 솟고, 꽃차례의 축에 많은 꽃이 밀착한다. 수꽃의 꽃차례에는 작은 수꽃이 많이 붙어 있으며, 암꽃의 꽃차례에는 여러 개의 작은 씨방으로 된 암꽃이 모여 있다.
열매
8~10월에 장과가 열리는데 꽃대에 긴 타원형으로 옥수수알처럼 모여 붙어 빨갛게 익는다.
특징 및 사용
덩이줄기는 편평한 구형인데 위쪽에서 수염뿌리가 퍼지며 몇 개의 작은 덩이줄기가 달린다. 녹색인 지름 3cm 정도의 헛줄기는 원기둥 모양으로 곧게 선다.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덩이줄기는 독성이 강하며 약으로 쓴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마비증세와 통증을 다스리며, 비장경에 효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