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큰엉겅퀴"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7~10월(개화기 : 잎), 가을(뿌리) |
| 키 | 1~2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야산, 들, 강가의 습지 | 성미 | 따뜻하며, 달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잎ㆍ뿌리 4~6g |
| 약효 | 잎ㆍ뿌리ㆍ꽃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 동속약초 | 가시엉겅퀴ㆍ좁은잎엉겅퀴ㆍ 흰가시엉겅퀴 |
잎
뿌리잎과 줄기 밑 부분의 잎은 꽃이 필 때쯤 떨어지는데 길이 40~50cm, 나비 20cm 정도의 타원형으로서 끝이 꼬리처럼 길고 밑 부분이 잎자루의 날개가 되며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선형이고 가장자리에 깊이 패여 들어간 모양의 톱니가 있다. 줄기 위쪽의 잎은 어긋나는데 길이 15~25cm인 댓잎피침 모양의 타원형으로서 끝이 뾰족하게 길어지고 깃처럼 갈라지며 밑 부분은 원줄기에 직접 달린다. 갈라지지 않은 조각에는 날카로운 가시로 끝나는 톱니가 있고 양면에 털이 있다.
꽃
7~10월에 대롱꽃으로 이루어진 자주색의 두상화가 가지 끝에서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밑을 향해 달려 핀다. 꽃차례받침은 길이 20cm 정도의 달걀꼴이며 자줏빛이 돌고 꽃받침 조각은 8줄로 배열된다.
열매
9~11월에 길이 3~3.5mm인 타원형의 수과가 달려 익는데 4개의 모난 줄이 있고 갓털은 흑갈색이다.
특징 및 사용
장수엉겅퀴라고도 한다. 줄기는 곧게 서서 자라는데 세로줄이 있으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거미줄 같은 털이 나 있다. 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온포기를 대계라 하며 약재로 사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부인과ㆍ비뇨기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