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중북부 지방 | 채취기간 | 5~10월 |
키 | 50~100cm | 취급요령 | 날것 또는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논, 습지, 연못, 도랑 | 성미 | 서늘하며, 맵다.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있다.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적당히 조절한다.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뿌리에서 뭉쳐나는데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화살 모양을 하고 있으며 위쪽이 밑 부분보다 길다. 길이 7.5~17.5cm의 댓잎피침형 또는 선형으로서 좁고 길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끝이 뾰족하다. 뒷면에 잎맥이 튀어 나온다.
꽃
7~9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길이 30~80cm의 꽃줄기 위쪽에 층층이 돌려나며 총상 꽃차례를 이루어 달린다. 암꽃은 아래쪽에 달리는데 꽃받침 조각과 꽃잎이 각각 3개씩이며 암술이 많고 헛수술이 있다. 수꽃은 위쪽에 달리는데 암꽃과 비슷하지만 수술이 많다.
열매
9~10월에 취합과(聚合果)의 둥근 삭과가 달려 익는데 연한 녹색이며 날개와 부리가 있다.
특징 및 사용
큰골이라고도 한다. 뿌리줄기는 짧고 흰 수염뿌리가 많다. 가을에 잎겨드랑이에 알줄기가 생긴다.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피부과 계통의 종독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