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선이질풀"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9월(열매를 맺기 시작할 때) |
| 키 | 60~8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과 들의 반음지 | 성미 | 평온하며, 쓰고 맵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분주ㆍ꺾꽂이ㆍ씨 | 1회사용량 | 6~12g |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 동속약초 | 쥐손이풀ㆍ이질풀ㆍ둥근이질풀의 온포기 |
잎
잎은 뿌리에서 돋고 줄기에서는 마주난다. 밑에서는 잎자루가 길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짧아진다. 잎몸은 지름 5~10cm의 손바닥 모양이며 5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마름모꼴과 비슷하고 끝이 얕게 2~3갈래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양면에 털이 있고 특히 뒷면의 맥 위에 털이 많다. 턱잎은 잎처럼 생겨 녹색을 띠며 서로 떨어져서 나온다.
꽃
7~8월에 긴 꽃줄기 끝에 지름 3cm 정도의 연한 홍색 꽃이 취산 꽃차례를 이루며 2개씩 달려 핀다. 꽃받침 조각은 5개이며 끝이 바늘같이 뾰족하다. 꽃잎도 5개이고 짙은 홍자색의 줄이 있으며 밑 부분에 흰 털이 촘촘히 난다.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의 밑에 긴 털이 있다. 작은 꽃자루는 열매가 익을 때 나온다.
열매
9월에 삭과를 맺는데 익으면 5개로 갈라져서 씨가 나온다.
특징 및 사용
털손잎풀ㆍ참이질풀이라고도 한다. 줄기는 밑 부분이 옆으로 기면서 자라다가 곧게 서며 잎자루와 더불어 밑을 향한 누운 털이 있다. 줄기가 곧게 서는 이질풀이라 하여 선이질풀이라 한다. 사료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온포기를 특히 설사 멈추는 약으로 쓴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위장ㆍ신장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