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개살구나무"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중부, 북부 | 채취기간 | 6~7월 |
| 키 | 5~10m | 취급요령 | 종인(種仁)을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기슭 양지바른 곳, 마을 부근 | 성미 | 따뜻하며, 쓰고 맵다. |
| 분류 | 낙엽 활엽 교목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실생ㆍ꺾꽂이ㆍ접목 | 1회사용량 | 4~6g |
| 약효 | 씨ㆍ열매ㆍ나무껍질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 동속약초 | 살구의 종인(種仁) |
잎
어긋나며 길이 5~12cm의 넓은 달걀꼴인데 밑은 둥글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겹톱니가 있다. 앞뒷면은 녹색이고 잎자루는 길이 2~3cm이며 털이 없다.
꽃
4~5월에 연한 홍색 또는 거의 흰색으로 잎보다 먼저 1개씩 달려 핀다. 꽃잎은 둥글고 길이 10~12mm이며 작은 꽃대의 길이는 8mm쯤이다. 꽃받침조각은 타원형이며 털이 없다. 암술과 수술은 길이가 비슷하고 암술머리는 술잔 모양이다.
열매
7~8월에 달걀꼴의 핵과가 노란색으로 달려 익는데 떫은 맛이 강하다.
특징 및 사용
나무껍질은 코르크가 발달하였으며 작은 가지는 밤색이고 털이 없다. 살구나무는 재배하나 개살구나무는 야생한다. 관상용ㆍ공업용ㆍ밀원(양봉)ㆍ향료ㆍ약용으로 이용된다. 과육은 식용하고 씨는 약용한다. 과육은 생식하거나 말려 먹기도 하며 잼이나 주스로 만들기도 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씨를 사용할 때 종인이 두 쪽이거나 뾰족한 끝은 갈아서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호흡기 질환을 다스리며, 악성 종양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