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표초

 익생양술에서만 "상표초"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채취기간 가을~이듬해 봄
7~8cm 취급요령 쪄서 햇볕에 말린 후 가루를 내어 쓴다.
생지 뽕나무밭, 풀밭 성미 평온하며, 달고 짜다.
분류 곤충 독성여부 없다
번식 산란 1회사용량 알둥지 가루 3~4g
약효 알둥지 사용범위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특징 및 사용
뽕나무에 붙은 사마귀(당랑: 螳螂)의 알둥지를 상표초라 하는데, 빛깔이 녹색 또는 황갈색이다. 사마귀의 앞다리 끝에는 낫처럼 생긴 돌기가 있어 다른 곤충을 잡기에 알맞다. 가을에 알둥지에 알을 낳아 겨울을 넘기면서 봄에 부화한다. 성충은 8~9월에 나타나 풀밭에 산다. 험상궂게 생겨 아이들이 싫어하며, 손등에 오줌을 싸면 사마귀가 생긴다 하여 사마귀라는 이름이 붙었다. 가을에는 이듬해 봄 사이에 알둥지를 채취하여 시루에 20~30분간 쪄서 알을 충분히 익힌 다음 햇볕에 말려 가루를 내어 사용한다. 그러나 맛이 떫으므로 묽은 소금물과 함께 복용하거나 밀가루에 섞어서 물과 함께 복용한다. 습기가 차면 독성이 생긴다. 주로 운동계 질환을 다스린다.
익생양술 효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