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금떡쑥"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8~10월(개화기) |
| 키 | 30~6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과 들의 풀밭 | 성미 | 평온하며, 달고 쓰다. |
| 분류 | 한해살이풀 | 독성여부 | 있다. |
| 번식 | 실생ㆍ분주 | 1회사용량 | 8~10g |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뿌리잎은 꽃이 필 때 없어지고 중앙부의 잎은 다닥다닥 어긋나게 붙는데 길이 4~5cm, 나비 2.5~7mm의 선형으로서 끝이 뾰족하며 밑 부분이 줄기를 감싼다. 앞면은 녹색이며 잔털이 있고 거친 반면에 뒷면에는 흰 솜털이 촘촘히 나 있다.
꽃
8~10월에 황색의 두상화가 줄기 끝과 가지 끝에 산방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피는데 작은 꽃대의 길이는 2~4mm쯤이다. 양성화이다. 꽃차례받침은 둥근 종 모양이고 꽃턱잎에 해당하는 포린(苞鱗)은 5줄로 배열되는데 건조한 막질로서 황색이며 바깥 것은 짧고 뒷면에 흰 털이 있다.
열매
9~10월에 긴 타원형의 수과가 달려 익는데 작은 점이 있고 갓털은 황백색이다.
특징 및 사용
줄기는 약간 딱딱하고 곧게 서며 위쪽에서 가지를 친다. 전체에 흰 솜털이 덮여 있다. 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고 떡에 넣어 먹기도 한다. 온포기를 채취하여 말린 것을 금서곡(金鼠曲)이라 하며 진해ㆍ거담ㆍ거풍에 사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소화기ㆍ호흡기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