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여름~가을 |
키 | 30~50cm | 취급요령 | 날것 또는 그늘에서 말려 쓴다. |
생지 | 관상용 재배 | 성미 | 따뜻하며, 달고 시고 맵다. |
분류 | 한해살이풀 | 독성여부 | 있다.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8~20g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마주나고 긴 타원형인데 윤기가 나며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주맥(主脈)을 따라 흰 무늬가 있으며 뒷면에는 부드러운 털이 난다. 잎자루의 밑 부분에 선이 있다.
꽃
7~9월에 지름 2.5~3.5cm의 오판화가 잎겨드랑이에 한 송이씩 달려 피는데 꽃잎은 5개이다. 꽃의 빛깔은 자주색을 비롯하여 연한 홍자색, 흰색, 붉은 점이 있는 흰색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연한 홍자색 꽃이 피는 종류는 덩굴성이다. 꽃은 잎의 색과 대비되어 매우 아름답다.
열매
8~10월에 삭과가 달려 익는다.
특징 및 사용
원산지인 남아메리카에서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나무처럼 단단한 밑 부분에서 덩굴성 가지를 친다. 줄기는 곧게 서고 꽃이 달리는 가지도 곧게 선다. 꽃이 매일 피기 때문에 매일초라고 한다. 유사종으로 덩굴매일초는 연한 홍자색 꽃이 피며, 얼룩매일초는 잎 가장자리에 노란빛을 띤 흰색 무늬가 있다.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공해에 강하여 도로변의 화단 장식용으로 적합하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호흡기와 소화기 질환을 다스리고, 피부 염증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