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참으아리"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중부 이남 | 채취기간 | 가을~이듬해 봄 |
| 키 | 5m 정도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중턱 이하 | 성미 | 따뜻하며, 맵고 짜다. |
| 분류 | 덩굴성 낙엽 활엽 관목 | 독성여부 | 있다. |
| 번식 | 분주ㆍ꺾꽂이ㆍ씨 | 1회사용량 | 10~12g |
| 약효 | 뿌리ㆍ꽃 | 사용범위 | 독성이 있으므로 복용할 때 주의를 요한다. |
| 동속약초 | 으아리ㆍ외대으아리의 뿌리 |
잎
마주나며 3~7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된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길이 3~10cm의 달걀꼴 또는 달걀 모양의 댓잎피침형으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간혹 깊게 패여 들어간 자리가 있다. 양면에 털이 없고 3~5개의 맥이 있다. 잎자루는 구부러져서 흔히 덩굴손과 같은 역할을 한다.
꽃
7~9월에 흰 꽃이 원추 꽃차례 또는 취산 꽃차례를 이루며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달려 피는데 향기가 있다. 양성화이다. 꽃잎은 없다. 꽃받침 조각은 4개이며 길이 12mm 정도의 타원형이고 꽃잎처럼 보인다. 수술과 암술은 많다.
열매
9월에 수과가 달려 익는데 잔털이 있고 긴 암술대에는 긴 털이 깃처럼 돋는다.
특징 및 사용
줄기는 연질로 부드러우며 털이 없다. 어릴 때에는 털이 있으나 자라면서 없어진다. 겨울에 대부분의 줄기는 말라 죽기 때문에 초본(풀)처럼 보인다. 으아리와 비슷하지만 줄기가 가늘고 훨씬 길며 꽃이 연약한 것이 특징이다. 유사종으로 작은 잎에 톱니가 있는 것을 국화으아리라 한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을 식용한다. 뿌리를 위령선이라 하며 약재로 사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호흡기와 운동계 질환을 다스리며, 방광경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