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남해ㆍ서해 바닷가 및 섬 지방 | 채취기간 | 9월(열매 성숙시) |
키 | 3~5m | 취급요령 | 분쇄해서 사용한다. |
생지 | 바닷가 양지바른 곳 | 성미 | 따뜻하며, 쓰다. |
분류 | 낙엽 활엽 관목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씨ㆍ꺾꽂이ㆍ분주 | 1회사용량 | 10~15g |
약효 | 씨ㆍ잎ㆍ뿌리ㆍ나무껍질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마주나며 5~11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된 홀수 1회 깃꼴겹잎이고 길이는 잎자루와 더불어 25cm 정도이다. 작은 잎은 길이 4~8cm, 나비 2~4cm의 달걀꼴 또는 댓잎피침형을 닮은 달걀꼴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예리한 잔톱니가 있다. 앞면은 짙은 녹색이며 털이 없고 뒷면 밑 부분에 흔히 흰 털이 있다.
꽃
5월에 지름 5mm 정도의 황색 꽃이 원추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피는데 꽃차례는 곧게 선다. 꽃받침 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씩이다. 수술과 암술대는 각각 3개씩이고 씨방은 3실인데 밑 부분이 화반(花盤)으로 싸여 있다.
열매
8~9월에 삭과가 달려 익는데 껍질은 붉은빛이 돌고 안쪽은 밝은 홍색이다. 씨는 둥글며 검은 윤기가 있다.
특징 및 사용
많이 먹으면 오줌을 싼다고 하여 말오줌대라고도 한다. 작은 가지는 홍갈색이며 가지와 잎에서 악취가 난다. 꽃은 야아춘화(野鴉春花), 뿌리는 야아춘근(野鴉春根), 가지와 잎을 야아춘(野鴉春)이라 한다. 관상수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부인과ㆍ운동계ㆍ비뇨기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