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넓은잎쥐오줌풀"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울릉도, 북부 지방(주로 백두산) | 채취기간 | 봄~가을 |
| 키 | 40~9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지의 다소 습한 곳 | 성미 | 평온하며, 달고 쓰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씨ㆍ분근 | 1회사용량 | 뿌리 3~4g |
| 약효 | 뿌리ㆍ꽃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 동속약초 | 쥐오줌풀 |
잎
뿌리잎은 길이 50cm 정도이며 5개의 작은 잎이 깃 모양으로 달리는데 잎자루는 전체의 절반 이상이다. 줄기잎은 마주나며 3~7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된 홀수 깃꼴겹잎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며 밑 부분이 넓어져서 줄기를 감싼다.
꽃
6~7월에 엷은 홍색으로 피는데 줄기 끝에 산방 꽃차례로 많이 달린다. 꽃턱잎은 선형이며 꽃차례받침은 잎 모양이다. 꽃받침 조각은 12개 정도이며 꽃이 필 때는 안쪽으로 말려 있다. 수술은 3개이다.
열매
연한 올리브색으로 익는 열매는 길고 좁은 댓잎피침형이며 납작한 관 모양인데 겉에 흰 털과 능선이 있다.
특징 및 사용
줄기는 비대하며 곧게 서고 세로줄이 있다. 쥐오줌풀처럼 생겼으나 잎이 넓기 때문에 넒은잎쥐오줌풀이라 한다. 공업용(담배의 향료)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부인과ㆍ순환계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