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풀

 익생양술에서만 "조개풀"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9월(개화기)
20~50cm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냇가, 도랑, 길가, 논둑 성미 평온하며, 쓰다.
분류 한해살이풀 독성여부 없다
번식 1회사용량 6~10g
약효 온포기 사용범위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어긋나는데 길이 2~6cm의 댓잎피침형으로서 밑 부분이 심장 밑 모양으로 줄기를 둘러싸며 끝이 뾰족하다. 잎집의 표면과 가장자리에 잎 뒷면과 더불어 긴 털이 있다. 잎혀는 막질이며 길이 1~2mm이고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9월에 녹자색 꽃이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핀다. 꽃이삭의 길이는 2~5cm이며 3~20개의 가지가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진다. 작은 이삭은 쌍으로 되어 꽃이삭 마디에 달리나 자루가 있는 작은 이삭은 퇴화하여 짧은 자루만으로 된다. 작은 이삭은 길이 4mm 정도이고 녹색이거나 적자색이 돈다. 안쪽 꽃턱잎의 뒷면 밑동에서 길이 2cm 안팎의 까락이 자란다.
열매
10월에 열매가 달려 익는다.
특징 및 사용
물감풀이라고도 한다. 줄기의 밑 부분이 땅 위를 기면서 옆으로 자라고 지면에 가까운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며 위쪽이 곧게 선다. 마디에 털이 있다. 관상용ㆍ염료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줄기와 잎은 노란색 염료의 재료로 쓴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달인 물로 씻거나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호흡기 질환을 다스리고, 피부병증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