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가을~이듬해 봄 |
키 | 15~22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높은 산의 양지 | 성미 | 차며, 쓰다.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있다. |
번식 | 분주ㆍ씨 | 1회사용량 | 4~6g |
약효 | 뿌리ㆍ꽃 | 사용범위 | 독성이 있으므로 복용할 때 주의한다. |
동속약초 | 할미꽃의 뿌리 |
잎
뿌리 끝에서 4~5개의 잎이 뭉쳐나는데 3~5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된 깃꼴겹잎이다. 밑 부분의 작은 잎은 다시 2~3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달걀 모양의 댓잎피침형이다. 뒷면 맥 위에 털이 있으나 앞면에는 털이 거의 없다. 잎자루는 길이 3~9cm로 길며 흰 털로 덮여 있다.
꽃
6~7월에 붉은 자주색 꽃이 길이 20cm 정도의 꽃줄기 끝에서 밑을 향하여 1개씩 달려 핀다. 꽃차례받침은 잘게 갈라지며 겉에 흰 털이 있고 밑 부분이 자줏빛을 띤다. 꽃잎처럼 생긴 꽃받침 조각은 6개인데 길이 약 24mm의 긴 타원형이고 자주색이며 양면에 흰 털이 있다.
열매
9월에 긴 달걀꼴의 수과가 달려 익는데 암술대와 더불어 흰 털로 덮여 있다.
특징 및 사용
멧할미꽃ㆍ애기할미꽃이라고도 한다. 전체에 흰 털이 나 있다. 굵은 뿌리가 곧게 땅 속 깊이 들어가는데 흑갈색이다. 할미꽃과 비슷하나 할미꽃보다 키가 작고 털이 적다. 함경북도 관모봉에 자생하는 우리나라 특산종이다.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신경계ㆍ이비인후과ㆍ피부과 질병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