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마삭줄"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남부 지방 | 채취기간 | 연중 |
| 키 | 5m 정도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기슭 숲 속, 바위틈 | 성미 | 평온하며, 쓰다. |
| 분류 | 상록 활엽 덩굴나무 | 독성여부 | 있다. |
| 번식 | 꺾꽂이ㆍ씨 | 1회사용량 | 뿌리줄기ㆍ잎 5~6g |
| 약효 | 뿌리줄기ㆍ잎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 동속약초 | 백화마삭줄ㆍ왕마삭줄ㆍ털마삭줄 |
잎
마주나고 길이 2~5cm, 나비 1~3cm의 타원형이나 긴 타원형 또는 달걀꼴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끝이 뾰족하다. 앞면은 짙은 녹색으로 윤기가 나며 털이 없고, 뒷면은 털이 있거나 없다. 잎자루의 길이는 5mm 정도이다.
꽃
5~6월에 가지 끝에 달리거나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취산 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처음엔 흰색이다가 나중엔 노란색으로 변하며 지름은 2~3cm이다. 꽃잎과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5개인데 꽃밥 끝이 꽃통 부분의 입구까지 닿는다. 암술대는 꽃받침보다 2배 정도 길다.
열매
9~10월에 길이 1.2~2.2cm인 원통형의 골돌과를 맺는데 2개씩 달린다. 열매가 익으면 은백색의 털이 있는 씨가 날려 흩어진다.
특징 및 사용
낙석(絡石)ㆍ폐려(薜荔)ㆍ마삭덩굴ㆍ마삭나무라고도 한다. 줄기에서 뿌리가 내려 다른 물체에 잘 달라붙어 올라간다. 줄기와 가지는 적갈색이 돌고 털이 있다. 줄기에서 나오는 유즙에는 디기탈리스 종류와 비슷한 유독 성분이 있다. 유사종으로 줄기와 잎에 털이 없는 것을 민마삭줄, 전체가 대형인 것을 백화등이라 한다. 꽃은 향기가 매우 좋다.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건강 생활을 돕고 운동계 질환을 다스리며, 여러 가지 통증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