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제비싸리

 익생양술에서만 "족제비싸리"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연중
3m 정도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길가, 철로 주변, 밭둑 성미 차며, 맵고 쓰다.
분류 낙엽 활엽 관목 독성여부 없다.
번식 실생ㆍ분주 1회사용량 4~8g
약효 온포기 사용범위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동속약초 애기족제비싸리ㆍ털족제비싸리
어긋나고 11~25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된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달걀꼴 또는 타원형으로서 끝이 둥글지만 주맥 끝은 뾰족하며 밑이 둥글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5~6월에 짙은 자줏빛이 도는 하늘색으로 피는데 가지 끝에서 수상 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양성화이다. 향기가 매우 강하며 꽃에서 톡 쏘는 듯한 달달한 냄새가 난다. 꽃받침에 샘점이 많으며 꽃받침 조각은 뾰족하다. 꽃부리는 기판(旗瓣 : 꽃부리의 한가운데에 있는 큰 꽃잎)뿐이다. 꽃밥은 오렌지색이다.
열매
9월에 작은 협과가 약간 굽은 형태로 무수히 많이 달려 익는데 꼬투리 표면에 작은 돌기가 많이 나 있다. 꼬투리 안에 대개 신장 모양으로 생긴 씨가 1개 들어 있다.
특징 및 사용
미국싸리ㆍ점박이미국싸리라고도 한다. 줄기는 짙은 회갈색을 띠며 껍질눈이 있다. 작은 가지에 털이 나다가 자라면서 점차 없어진다. 꽃의 빛깔이 족제비 색깔과 비슷하고 냄새가 나므로 족제비싸리라는 이름이 생겼다. 관상용ㆍ사방용ㆍ세공재ㆍ사료ㆍ밀원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사방 공사용으로 비탈진 곳에 심는다. 줄기와 가지는 광주리 등의 세공품 재료로 쓰고 어린잎은 가축 사료로 쓴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혈증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