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광대나물"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5~6월 |
| 키 | 30cm 정도 | 취급요령 | 날것 또는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밭둑, 풀밭, 길가 | 성미 | 따뜻하며, 쓰고 맵다. |
| 분류 | 두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15~30g |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 동속약초 | 긴잎털광대수염의 온포기 |
잎
마주나는데 아래쪽의 잎은 긴 잎자루가 있으며 잎몸의 크기는 길이 5~10cm, 나비 3~8cm로서 원형 또는 신장형이다. 위쪽의 잎은 반원형으로서 잎자루가 없이 양쪽에서 줄기를 완전히 둘러싼다. 앞면과 뒷면의 맥 위에 털이 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
4~5월에 홍자색 또는 적자색으로 잎겨드랑이에서 여러 개씩 붙어 돌려난 것처럼 핀다. 꽃받침은 끝이 5개로 갈라지고 잔털이 있다. 꽃부리는 통 부분이 긴데 아랫입술꽃잎은 3개로 갈라지며 윗입술꽃잎은 앞으로 약간 굽고 겉에 잔털이 있다. 4개의 수술 중 2개가 더 길며 닫힌 꽃도 흔히 생긴다.
열매
7~8월에 분과가 달려 익는데, 3개의 능선이 있는 달걀꼴이며 전체에 흰 반점이 있다.
특징 및 사용
줄기는 네모지고 밑에서 가지를 많이 치며 다소 비스듬히 눕기도 하는데 자줏빛이 돈다. 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과 줄기는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운동계 계통의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