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아재비

 익생양술에서만 "미나리아재비"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여름~가을
50cm 정도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산과 들의 습한 양지 성미 따뜻하며, 맵다.
분류 여러해살이풀 독성여부 있다.
번식 분주ㆍ씨 1회사용량 1.5~3g
약효 온포기 사용범위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뿌리잎은 모여나고 잎자루가 길며 깊게 3개로 갈라지는데 가운데 갈래 조각은 다시 2~3개로 갈라지고 양옆의 조각은 2개로 갈라진다. 줄기잎은 잎자루가 없고 3개로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선형이다.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두빛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6월에 지름 12~20mm인 짙은 황색의 오판화가 취산 꽃차례로 갈라진 작은 꽃대에 1개씩 달려 핀다. 꽃잎은 5개이고 꽃받침보다 2~3배 길다. 꽃받침 조각도 5개이며 겉에 털이 있고 수평으로 퍼진다. 수술과 암술은 많고 암술대는 거의 없다.
열매
거꿀달걀꼴에 짧은 부리 모양을 하고 있는 수과가 달려 익는데 여러 개가 모여서 별사탕 모양의 덩어리를 이룬다.
특징 및 사용
모간(毛茛)ㆍ모근(毛菫)ㆍ자구(自灸)ㆍ놋동우ㆍ자래초라고도 한다. 줄기는 곧게 서고 위쪽에서 가지가 여러 개 갈라진다. 전체에 거칠고 흰 별 모양의 털이 빽빽이 나 있다. 수염뿌리가 많다. 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유독성 식물이지만 어린순을 삶은 다음 물에 담가서 독분을 뺀 후에 나물로 먹는다. 뿌리를 제외한 온포기를 모간이라 하여 약재로 쓰는데 간염으로 인한 황달을 치료하고 눈에 낀 백태를 제거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달인 물로 씻거나 짓이겨 바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피부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