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털딱지꽃"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봄~가을 |
| 키 | 30~5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과 들의 양지 | 성미 | 평온하며, 달고 약간 쓰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분주ㆍ씨 | 1회사용량 | 15~20g |
| 약효 | 뿌리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 동속약초 | 딱지꽃의 뿌리 |
잎
뿌리잎은 옆으로 퍼지고 줄기잎은 어긋나는데 15~29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된 깃꼴겹잎이다. 잎은 밑으로 갈수록 작아진다. 위쪽의 작은 잎은 길이 2~5cm, 나비 8~15mm의 거꾸로 된 댓잎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서 거의 주맥까지 깊게 갈라져 있다. 앞면에 털이 많고 뒷면에도 흰 털이 촘촘히 난다. 턱잎은 넓은 타원형이며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꽃
6~7월에 지름 1~2cm의 노란 꽃이 줄기 끝과 가지 끝에서 산방 모양의 취산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핀다. 양성화이다. 꽃받침 조각은 좁은 달걀꼴이고 끝이 뾰족하다. 꽃잎은 5개인데 거꿀달걀꼴이고 끝이 오목하게 들어간다.
열매
7~9월에 폐과가 달려 익는다.
특징 및 사용
뿌리는 굵고 원추형이며 줄기는 곧게 서서 자란다. 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을 식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호흡기 질환과 통증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