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카

 익생양술에서만 "빈카"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가을
1m 정도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관상용으로 재배(습하고 그늘진 곳) 성미 차며, 쓰고 약간 맵다.
분류 덩굴성 상록 여러해살이풀 독성여부 없다.
번식 꺾꽂이ㆍ분주ㆍ씨 1회사용량 6~8g
약효 뿌리ㆍ온포기 사용범위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마주나며 잎자루가 짧다. 잎은 반들반들한 짙은 녹색이고 부드러우며 길이 3~9cm의 달걀꼴, 긴 심장형 또는 거꿀달걀꼴로서 끝이 뾰족하다. 일반적으로 가장자리에 얼룩무늬가 없지만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폭으로 황색ㆍ황백색ㆍ유백색의 무늬가 줄지어 달리는 것도 있다.
개화기는 3~7월이지만 때로는 가을에 다시 피기도 한다. 곧게 선 줄기의 위쪽 잎겨드랑이에서 한 송이씩 달리는데 각 마디에서 어긋나와 남보라색으로 핀다. 꽃의 모양은 바람개비 또는 선풍기의 날개처럼 생겼다. 꽃잎은 5장이며 꽃의 중심에 별 모양의 흰 무늬가 있다.
열매
8~9월에 열매가 달려 익는다.
특징 및 사용
줄기는 가늘고 늘어지는 덩굴성이다. 꽃이 안 피는 줄기는 40~100cm로 길게 늘어지며 꽃이 피는 줄기는 30~40cm 정도로 곧게 서서 자란다. 땅 위로 기는 줄기의 마디마다 뿌리를 내리는데 마디의 길이는 15~20cm이다. 우리나라에는 원래 빈카속 식물이 자라지 않았으나 근래에 원예용으로 들여온 귀화 식물이다. 종류도 다양하여 좁은잎빈카ㆍ무늬빈카ㆍ금맥무늬빈카ㆍ일일초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잎의 무늬와 꽃의 종류도 다양하다. 원래 이름은 페리윙클(Periwinkle)이지만 외래종임에도 우리나라에서 영어 이름으로 불리우지 않는 까닭은 원예상들이 들여올 때 부르기 쉬운 학명인 빈카(Vinca)로 통칭하여 불렀기 때문이라고 한다.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악성 종양을 풀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