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사위질빵"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가을 |
| 키 | 3m 정도 | 취급요령 | 겉껍질을 제거한 뒤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과 들 | 성미 | 따뜻하며, 순하다. |
| 분류 | 낙엽 덩굴풀 | 독성여부 | 있다. |
| 번식 | 분주ㆍ씨 | 1회사용량 | 적당량 |
| 약효 | 줄기ㆍ온포기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마주나고 3출 또는 2회 3출 겹잎이며 잎자루가 길다. 작은 잎은 길이 4~7cm의 달걀꼴 또는 달걀 모양의 댓잎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깊게 패어 들어간 모양의 굵은 톱니가 있다. 뒷면 맥 위에 털이 난다.
꽃
7~9월에 지름 13~25mm의 유백색(乳白色) 꽃이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 끝에 취산 꽃차례로 달리면서 전체적으로 원추 꽃차례를 이룬다. 꽃의 지름은 13~25mm이다. 꽃받침 조각은 넓은 댓잎피침형이며 4개가 十자 모양으로 달리는데 꽃잎은 없다. 수술과 암술은 많으며 꽃받침과 길이가 거의 같고 꽃밥은 길이 약 2mm의 선형이다.
열매
9~10월에 수과가 5~10개씩 모여 달려 익는데 백색 또는 연한 갈색을 띤 갓털 모양의 암술대가 붙어 있다.
특징 및 사용
질빵풀이라고도 한다. 어린가지에 흰색의 잔털이 난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과 줄기를 식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소화기 병증을 다스리며, 통증을 가라앉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