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제주도, 남부(전남ㆍ전북) 섬지방 | 채취기간 | 온포기 |
키 | 20~3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산지의 나무 밑, 산기슭 | 성미 | 차며, 달다.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있다. |
번식 | 분주ㆍ씨 | 1회사용량 | 8~10g |
약효 | 뿌리ㆍ 꽃 | 사용범위 | 독성이 있어 사용시 주의가 팔요하다. |
잎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며 3장의 작은 잎이 나온다. 위쪽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 가루가 있어 흰색을 띤다. 작은 잎은 잎자루가 짧거나 없으며 3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
4~5월에 흰색 바탕에 약간 붉은빛이 도는 꽃이 아래를 향하여 줄기 끝이나 가지 끝에 1개씩 붙어 핀다. 지름이 5mm 정도이며, 양성화이다. 꽃받침은 5개인데 꽃잎 같으며 종 모양이고 길이가 5~6mm이다. 꽃잎도 5개이고 길이 2.5~3mm로서 기부에 짧은 상투가 있다. 수술은 9~14개이며 안쪽의 여러 개는 꽃밥이 없는 헛수술이다. 암술은 보통 3~4개이다.
열매
6~10월에 길이 5~6mm의 골돌과가 달려 익는데 3개가 별 모양으로 매달린다.
특징 및 사용
개구리망ㆍ천규자라고도 한다. 회색 또는 흑색인 뿌리줄기는 타원형이다. 통통한 줄기가 곧게 서는데 빛깔은 검고 모양은 일정하지 않다. 열매의 모양이 개구리의 발톱과 닮았다 하여 개구리발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비뇨기 질환을 다스리며, 종독과 사독을 풀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