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열매(성숙기) |
키 | 2m 정도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마을 부근 식재 | 성미 | 따뜻하며, 달다. |
분류 | 낙엽 활엽 관목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8~15g |
약효 | 온포기ㆍ열매ㆍ나무껍질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어긋나며 길이 3~10cm의 긴 타원형으로서 양 끝이 좁아 날카롭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앞면에는 어릴 때 비늘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뒷면에는 백색 비늘털과 갈색 비늘털이 섞여 있다.
꽃
4~5월에 연한 황색으로 피는데 1~2개씩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에 흰색과 갈색의 비늘털이 있다. 꽃받침통은 밑 부분이 급히 좁아져서 씨방을 둘러싸고 끝이 4개로 갈라진다. 4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
7월에 길이가 1.5cm 정도 되는 긴 타원형의 핵과가 달려 밑으로 처져 빨갛게 익는다. 다소 떫지만 먹을 수 있다.
특징 및 사용
집보리수나무ㆍ참당보리수나무라고도 한다. 어린가지는 적갈색의 비늘털로 덮여 있다. 뿌리를 목반하근(木半夏根)이라 한다. 일본 특산종이며 관상용 또는 과수로 심는다. 보리수처럼 생겼으나 열매가 커서 재배하기 때문에 뜰보리수라고 한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순환계 질병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