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혹쐐기풀"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7~8월(온포기), 가을(뿌리) |
| 키 | 40~7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지의 숲 속 | 성미 | 따뜻하며, 맵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있다. |
| 번식 | 삽주ㆍ분주ㆍ씨 | 1회사용량 | 8~10g |
| 약효 | 뿌리ㆍ온포기 | 사용범위 | 독성이 있으므로 복용할 때 주의를 요한다. |
잎
어긋나며 길이 8~15cm, 나비 4~7cm의 달걀꼴로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규칙적인 톱니가 있다. 양면에 털이 있으며 특히 맥 위에 많다. 잎자루는 길다.
꽃
7~9월에 녹색 꽃이 암수한그루에서 단성화로 달려 핀다. 수꽃은 잎겨드랑이에서 자라는 길이 4~7cm의 원추 꽃차례에 달리고 4~5개의 꽃받침 조각과 수술이 있으며 꽃밥은 백색이다. 암꽃은 줄기 끝에서 한쪽으로 가지가 갈라지는 길이 7~15cm의 원추 꽃차례에 달리는데 짧은 털이 있고 4개의 꽃받침 조각 중에서 옆에 달린 2개는 꽃이 핀 다음에 크게 자란다. 암술대는 선형이다.
열매
가을에 길이 2.5~3mm인 편평한 원반 모양의 수과가 비스듬히 달려 익는데 짧은 대가 있다.
특징 및 사용
알쐐기풀이라고도 한다. 줄기와 잎에 쐐기털이 있고 잎겨드랑이에 혹처럼 생긴 살눈이 달리므로 혹쐐기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뿌리에 방추형의 굵은 덩이뿌리가 달리며 수염뿌리가 난다. 줄기는 능각이 지고 잎과 더불어 가시 같은 털이 나 있다. 살눈이 떨어져 번식한다. 우리나라가 원산지이다.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심장 질환과 방광 질환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