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6~8월(개화기) |
키 | 50~10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약간 습한 풀밭, 물가 | 성미 | 평온하며, 시고 쓰다.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분주ㆍ씨 | 1회사용량 | 6~10g |
약효 | 온포기ㆍ꽃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큰까치수염 |
잎
어긋나나 뭉쳐난 것처럼 보이며, 길이 6~10cm, 나비 8~15mm의 거꾸로 된 댓잎피침형 또는 선 모양의 긴 타원형이다.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끝이 뾰족하며 뒷면에 잔털이 있다. 밑쪽이 차츰 좁아져서 잎자루처럼 되지만 잎자루는 없다.
꽃
6~8월에 흰 꽃이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피는데, 줄기 끝에서 한쪽으로 기울어진 꼬리 모양을 하고 조밀하게 달린다. 꽃잎은 5개이며 끝이 둥글고, 꽃받침조각도 5개인데 끝이 뾰족하다. 수술은 5개이고 암술은 1개이며 꽃잎보다 짧다.
열매
8월에 지름 2mm 정도의 둥근 삭과가 달려 적갈색으로 익는다.
특징 및 사용
까치수영ㆍ개꼬리풀ㆍ꽃꼬리풀이라고도 한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는다. 전체에 갈색의 잔털이 난다. 줄기는 붉은빛이 도는 원기둥 모양인데 곧게 서며 가지를 친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부인과와 호흡기 질환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