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긴담배풀"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8~9월(개화기) |
| 키 | 25~15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과 들 | 성미 | 평온하며, 쓰고 맵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분주ㆍ꺾꽂이ㆍ씨 | 1회사용량 | 4~6g |
| 약효 | 뿌리ㆍ온포기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어긋나고 막질이며 끝이 뾰족하다. 밑 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길며 길이 7~23cm의 넓은 달걀꼴 또는 달걀 모양을 닯은 타원형으로서 양면에 털이 있으며 뒷면에 점액을 분비하는 점이 있고 가장자리에 고르지 못한 톱니가 있다. 중앙부의 잎은 긴 타원형이며 밑으로 갈수록 좁아진다. 잎은 위로 올라갈수록 점차 잎자루가 짧아지며 잎몸도 좁아지고 가장자리가 밋밋해지는데 위쪽의 잎은 작으며 긴 타원 모양의 댓잎피침형으로서 양끝이 좁고 잎자루가 없다.
꽃
8~10월에 지름 6~8mm의 노란 두상화가 가지 끝과 줄기 끝에서 밑을 향하여 총상 꽃차례로 달려 핀다. 양성화이다. 꽃차례받침은 달걀 모양으로 둥글며 그 조각은 녹색이고 4줄로 배열된다.
열매
10~11월에 수과가 달려 익는데 원기둥 모양이고 많은 줄이 있으며 갓털은 없다. 대롱꽃과 열매의 밑쪽에 점액선이 있어 의복에 잘 붙는다.
특징 및 사용
전체에 가는 털이 빽빽이 난다. 뿌리줄기는 짧고 줄기는 곧게 서며 몇 개의 가지가 옆으로 넓게 벌어진다. 뿌리를 금알이근(金斡耳根)이라 한다. 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쓴맛을 제거한 후에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하고, 외상에는 달인 물로 씻는다. 술을 담가 사용하기도 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호흡기 질환과 악성 종양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