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옹굿나물"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중부ㆍ북부 지방 | 채취기간 | 가을~다음해 봄(뿌리), 개화기(온포기) |
| 키 | 30~10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빈터, 냇가 근처 | 성미 | 따뜻하며, 쓰고 약간 맵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실생ㆍ꺾꽂이 | 1회사용량 | 4~6g |
| 약효 | 뿌리ㆍ온포기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 동속약초 | 개미취의 뿌리 및 온포기 |
잎
뿌리에서 뭉쳐 나온 잎은 길이 5~12cm, 나비 4~15mm인 선 모양의 댓잎피침형으로서 좁고 긴 버들잎처럼 생겼는데 끝이 뾰족하며 밑 부분이 좁아져 잎자루가 되고 가장자리에 드문드문 톱니가 있다. 뒷면은 흰빛이 돌며 샘점과 누운 털이 있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진다. 꽃차례에 달린 잎은 길이 2~3mm이다.
꽃
8~10월에 혀꽃과 대롱꽃으로 이루어진 지름 7~9mm의 두상화가 산방 꽃차례를 이루며 줄기 끝에 달려 핀다. 꽃자루의 길이는 3~8mm이다. 흰색인 설상화는 1줄로 늘어서고 가운데 자리 잡은 대롱꽃은 황색이다. 꽃차례받침은 길이 4mm, 나비 5mm의 통 모양이다. 꽃턱잎 조각은 4줄로 늘어서고 털이 많으며 위쪽에 분홍색의 부속체가 있다.
열매
10~11월에 길이 1.2mm인 긴 타원형의 수과가 달려 익는데 잔털과 샘점이 있고 길이 4mm쯤 되는 엷은 갈색의 갓털이 달려 있다.
특징 및 사용
땅속뿌리가 뻗어 번식하면서 수염뿌리가 난다. 줄기가 곧게 서서 자라는데 세로로 능선이 있으며 위에서 가지가 갈라져 산방상으로 퍼지고 깔깔한 털이 촘촘히 난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호흡기 질환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