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6~7월 |
키 | 20~70cm | 취급요령 | 날것 또는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들, 길가 | 성미 | 평온하며, 약간 달다. |
분류 | 한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온포기 8~12g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어긋나며 선형 또는 선 모양의 피침형으로서 끝이 점차 뾰족해지고 가장자리에 잎혀[葉舌]와 줄로 돋은 털이 있다. 길이 5~20cm, 나비 5~20mm이고 밑부분이 잎집으로 된다.
꽃
7~8월에 강아지 꼬리 모양을 한 꽃차례에 자줏빛 또는 연한 녹색의 꽃이 달려 핀다. 원추형의 꽃차례는 길이 2~5cm이다. 수술은 3개이며 암술머리는 2개이고 꽃밥은 흑갈색이다.
열매
9~10월에 영과가 달려 익는다.
특징 및 사용
개꼬리풀이라고도 하며, 한자로는 구미초ㆍ낭미초(狼尾草)ㆍ낭유(狼蝣)라고도 한다. 가늘고 긴 줄기가 뭉쳐나는데 가지를 치며 털이 없고 마디가 다소 길다. 작은 가지는 길이 6~8mm이며 퍼지고 가시 같다. 유사종으로 바닷가에서 자라는 갯강아지풀이 있는데 작은 가지의 센 털이 길며 촘촘히 나와 작은 이삭이 뚜렷하지 않은 특징이 있다. 또한, 조와 강아지풀의 잡종인 수강아지풀이 있다. 예전에 흉년이 들었을 때 구황식물(救荒植物)로 씨를 식용하기도 했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신경계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