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갯까치수염"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제주도, 울릉도, 남해안, 다도해 | 채취기간 | 여름~가을 |
| 키 | 10~40cm | 취급요령 | 날것 또는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기슭의 양지, 바닷가 | 성미 | 평온하며, 시고 짜다. |
| 분류 | 두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분주ㆍ씨 | 1회사용량 | 8~20g |
| 약효 | 뿌리ㆍ잎ㆍ온포기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 동속약초 | 큰자리수영의 온포기 및 뿌리 |
잎
어긋나며 육질이고 길이는 2~5cm로서 주걱 모양의 댓잎피침형이다. 끝이 둥글고 밑쪽으로 갈수록 좁아지며 검은색의 내선점(內腺點)이 있다. 잎자루가 없다.
꽃
6~8월에 흰 꽃이 총상 꽃차례로 피는데, 짧은 꽃자루에 촘촘하게 달린다. 작은꽃자루는 비스듬히 퍼지고 꽃턱잎보다 짧거나 길다. 종 모양의 꽃받침이 5개로 갈라진다. 꽃턱잎은 잎 모양이다. 꽃잎은 5개인데 거꿀달걀꼴이고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
8~9월에 껍질이 단단한 삭과가 둥글게 달려 익는데 꼭대기에 작은 구멍이 뚫려 씨가 나온다.
특징 및 사용
갯좁쌀풀ㆍ해변진주초라고도 한다. 줄기는 곧게 서고 밑에서 가지를 친다. 여름에 해변에서 순백색의 작은 꽃이 피어 바다를 찾는 사람들에게 귀여움을 사는 꽃이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그대로 먹거나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비뇨기 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여러 외상ㆍ종독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