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제주도 | 채취기간 | 가을~이듬해 봄(개화기 전) |
키 | 10~3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잘게 썰어 쓴다. |
생지 | 산기슭의 양지 | 성미 | 차며, 쓰다.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분주·씨 | 1회사용량 | 4~6g |
약효 | 뿌리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할미꽃ㆍ산할미꽃의 뿌리 |
잎
많은 뿌리잎이 땅에서 뭉쳐난다. 깃꼴 겹잎인데, 작은 잎은 5개이고 밑부분의 작은 잎은 2~5개로 갈라진다. 꼭대기에 갈라진 잎조각의 끝은 뾰족하며, 앞면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에는 명주실 같은 털이 있다.
꽃
4~5월에 적자색으로 피는데, 줄기 끝에서 나와 밑을 향하여 종 모양으로 달린다. 양성화이다. 꽃잎은 없으며, 6개인 긴 타원형의 꽃받침은 어두운 자줏빛인데 겉면에 길고 흰 털이 촘촘히 나 있고 안쪽에는 털이 없다. 유사종인 산할미꽃은 하늘을 향하여 핀다.
열매
8월경에 좁은 달걀 모양의 수과가 달려 익는데 흰 털이 나 있다.
특징 및 사용
일본할미꽃이라고도 한다. 살찐 뿌리가 땅속 깊이 들어가는데, 굵고 흑갈색이다. 흰 털이 전체에 빽빽이 난다.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운동계와 혈증을 다스리며, 부인병에도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