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버들

 익생양술에서만 "용버들"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4~5월
10m 정도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식재 성미 차며, 쓰다.
분류 낙엽 교목 독성여부 없다.
번식 꺾꽂이 1회사용량 10~20g
약효 뿌리ㆍ나무껍질ㆍ잔가지ㆍ잎 사용범위 5개월 넘지 않게 사용하는 것은 무방하다.
동속약초 수양버들ㆍ냇버들의 뿌리ㆍ나무껍질
어긋나고 길이 6~8cm, 나비 10~15mm의 좁은 댓잎피침형으로서 끝이 길게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잔톱니가 있다. 표면에 털은 거의 없고 뒷면은 회록색이다. 잎자루는 길이 5~7mm이고 대개 꼬인다.
4월에서 5월 초에 잎이 나올 때 미상 꽃차례를 이루면서 달려 핀다. 암수딴그루의 단성화이다. 수꽃이삭은 길이 15~20mm이며 2개의 꽃턱잎이 있다. 꽃턱잎은 둥근 달걀꼴에 연한 황색이며 꼬불꼬불한 털이 난다. 수술은 2개이며 길이 약 3mm이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
5월에 삭과를 맺는데 익으면 솜털이 달린 씨가 바람에 날려 퍼진다.
특징 및 사용
운용버들ㆍ파마버들ㆍ고수버들이라고도 한다. 대부분이 수그루(雄株 : 웅주)이다. 원줄기와 큰 가지는 위로 자라지만 작은 가지는 밑으로 늘어지고 꾸불꾸불 뒤틀리며 굽기 때문에 바람이 불면 마치 용이 살아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용버들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나무껍질은 짙은 잿빛이고 작은 가지는 황록색 또는 녹갈색이며 털이 없다. 겨울눈은 긴 달걀꼴로서 털이 없으며 갈색이다. 가로수ㆍ관상수ㆍ풍치림ㆍ약용으로 이용된다. 또한 공예품의 재료나 꽃꽂이의 소재로 꾸불꾸불한 작은 가지를 쓴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운동계의 통증을 다스리며, 피부 종독에도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