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석잠풀

 익생양술에서만 "개석잠풀"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6~9월(개화기)
60cm 정도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산이나 들의 습한 곳 성미 따뜻하며, 맵다.
분류 여러해살이풀 독성여부 없다.
번식 실생ㆍ분주ㆍ삽주 1회사용량 6~10g
약효 온포기 (줄기ㆍ잎) 사용범위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동속약초 석잠풀의 온포기
마주나며 댓잎피침형으로서 밑이 둥글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뭉툭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가 있으며 잎 뒷면의 주맥에 아래로 향한 가시 같은 털이 약간 있다.
7월에 연한 홍색으로 피는데 줄기 끝에 윤산 꽃차례로 다닥다닥 달려 약간 이삭을 이룬다. 꽃부리는 통꽃 입술 모양인데 윗입술은 둥글고 아랫입술은 3갈래이며 붉은 반점이 있다. 종 모양인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끝이 날카로우며 털이 있다. 4개의 수술 중 2개는 길다.
열매
8~9월에 달려 익는데 2~3개가 꽃받침 속에 들어 있다.
특징 및 사용
개배암배추ㆍ나도석잠화라고도 한다. 흰색의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는다. 줄기는 곧게 자라며 모가 지고 둔한 사각형이다. 흰 줄기의 모서리에 아래로 향한 털이 나 있다. 방향성이 있다. 밀원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가루를 내거나 짓이겨 붙인다.